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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의 문제점
난 가끔씩 학창 시절에 관한 꿈을 꾼다.
오늘도 그랬다.
학교에서 뭔가 시험을 보는 내용의 꿈을 꿨다.
난 시험지에 나온 내용이 뭔지 모르겠었다.
하지만 그런 것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지 않았다.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지금 와서 든 기분은 학교에서 한 공부가 전혀 쓸데없었단 점이다.
수학은 덧셈, 뺄셈, 곱셉, 나누기 등 제외하고는 일상생활에서 전혀 쓸 일이 없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국어도 마찬가지다.
사람들 책도 안 읽고 그냥 떼만 쓰면 되는데 굳이 국어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도덕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은 도덕 책에 적힌 내용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착하게 지내면 사람은 손해만 보며 거짓말쟁이, 사기꾼 등에게 속고만 지내게 된다.
안 좋은 물이 더 잘 먹고 잘 지내는 것이 지금 사회이기도 하다.
사회, 역사 같은 과목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건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된다.
역사는 어차피 판타지 소설이나 다름없고 조작된 사례가 빈번해서 알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학교 책은 참고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
저건 좌파 전교조가 만든 땔감이라서 그렇다.
만약 공부를 한다면 영어나 경제 관련된 쪽 공부를 하는 게 좋다.
결론적으로 한국 학교에선 제대로 된 교육과 공부를 시키고 있지 않다.
학교도 어찌 보면 하나의 작은 사회인데 저기에서 제대로 애들을 이끌지 않으니 지금 온라인엔 관심종자, 키보드 워리어가 판을 치고 있는 것 아닐까?
이건 해외도 마찬가지다.
한국 교육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