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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전단 오물풍선 삐라 살포
지난 28일 합동 참모부는 이렇게 전했다.
북한의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를 식별했다.
국민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 시.
그것에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
타이머를 장착했다면 후방 지역까지도 침투가 가능하다.
주의 당부 바란다.
지난 26일 북한은 휴지장, 오물짝을 살포하겠다고 전한 적 있었다.
한국과 미국의 공중, 해상 정찰과 일부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이것에 맞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국경 지역에서의 빈번한 삐라, 오물 살포 행위에 대해 역시 맞대응을 할 거라고 전했다.
또한 북한은 조선 중앙 통신을 통해 이렇게 예고했다.
수많은 휴지장, 오물짝 등이 곧 한국의 국경 지역, 종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다.
이것을 수거할 때 어떤 공력이 드는지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합참 관계자는 이렇게 밝혔다.
북한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이쪽으로 전단을 살포했다.
자동차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혔다.
풍선에 오물을 넣으면서 저급한 행동을 했다.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만지지 말고 신고 부탁한다.
나 예전 집에서 지낼 때 누가 집 앞에 똥 한 덩어리 싸고 간 건지.
아니면 뿌려 놓고 간 건지 모르겠는데 저런 적 있었다.
또한 가끔씩 담배 피우려고 구석 자리에 갔는데 거기에 화단 조성해 놨다.
거기에 똥 뿌려놓은 새끼도 있었다.
북한 사람이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누가 맥이려고 일부로 저런 기분이 들었다.
이걸로 알 수 있는 건 남조선 인간들이건 북조선 인간들이건 비슷하단 점이다.
서로 그게 똥이든 뭐든 싸질러 놓는 건 정말 좋아하는 모양이다.
여기서 문제는 싸질러 놓는 것만 할 줄 알지 정작 스스로 수습할 줄은 모르는 모양이다.
국민이 저 모양이니깐 이 나라든 저 나라든 정치하는 것들이 저 모양인 것이다.
그게 민주주의든 공산주의든 나라 꼬락서니는 국민들 하고 지내는 행태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더럽다.
북한 대남전단 오물풍선 삐라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