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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 힘 민주당 의석수 예상
정체 판세 분석 전무가들이 거대 양당 예상 의석수를 전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9일 뉴스 1은 정치 판세, 여론 분석 전문가들이 여론조사, 자체 분석 등을 종합해서 산출한 국민의 힘, 민주당 예상 의석수를 보도했다.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신율은 국민희 힘 의석수를 비례대표 포함 130석, 민주당 의석수는 마찬가지로 비례대표 포함 140석으로 전망했다.
"서울, 호남 제외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표 지지율이 높았던 지역에서 이번 사전투표율이 낮게 나타났다. 젊은 층이 주로 거주 중인 지역에서도 사전투표율이 낮았다. 정권 심판론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다."
정치 평론가 박상병은 국민의 힘 의석수 113석, 민주당 의석수 170석을 내다봤다.
"국민의 힘은 지난 총선보다 전체 5석 이상을 더 얻을 것이다. 한강 벨트에서 국민의 힘 의석이 3~4석 정도 늘어날 것 같다."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 최병천은 국민의 힘 121석, 민주당 160석 확보를 예상했다.
"국민의 힘은 이종섭과 황상무 논란으로 3월 말 지지율이 바닥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반등의 여지가 있다. 지금 분위기에선 국민의 힘이 120석을 넘으면 나름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치평론가 이종훈은 국민의 힘 131석, 민주당 137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 편향된 결론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이 조금 우세할 테지만 압승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의 예상 의석수 평균 수치는 국민의 힘 127석, 민주당 156석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이 민주당 우세를 전망했다.
야권이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의석수는 중도층 표심에 달려있다.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장 최진은 이렇게 예측했다.
"조국과 이재명 대표를 보면서 도덕성, 사법 이슈는 큰 영향을 못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중도층은 민생을 지표로 삼을 것이다."
* 이건 그냥 예측일 뿐이니깐 저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저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투표할 때 번호가 1,2,3,4번만 있는 게 아니고 11번도 있고 15번도 있고 다양하니깐 지역구는 그냥 아무나 뽑고 비례대표 정당만 본인이 마음에 둔 후보에게 주면 될 것 같다.
거대 정당 독재는 이제 멈춰야 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 힘 민주당 의석수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