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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ICBM 탄도 미사일 발사 이유
예전 글.
러시아 대통령 푸틴.
그는 중국의 시진핑에게 카발 군의 시선을 우크라이나에서 돌리기 원한다.
이에 대만 침공과 함께 북한에게 더 활발하게 전쟁 분위기를 고조해 달라는 부탁을 했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역시 아마 이런 것과 맥락을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계속해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이에 한국에선 울릉도 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었다.
한국 군 경계 태세는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그건 곧 항공, 해상, 육군 포함 모든 기지가 가능한 사태에 대비해 계속해서 대기하는 것을 뜻한다.
과거 이야기
북한이 여러 번 ICBM 발사를 했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3월 16일, 24일 두 번의 발사다.
16일 발사 땐 원인 미상의 이유로 1분 만에 공중에서 폭파됐다.
일주일이 지난 24일 북한은 다시 ICBM 발사를 했다.
이것은 한 번 발사할 때 많은 비용과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도 첫 나로호 발사 때 성공하지 못해서 다시 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북한은 16일 공중 폭파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발사했다.
그 이유는 뭘까?
북한은 어째서 짧은 기간 미사일을 두 번 연이어 쏜 걸까?
16일 발사엔 실패했는데 24일 발사는 무슨 생각으로 다시 한 걸까?
북한이 25일 공개한 ICM 홍보 동영상.
김정은이 여유 있고 기분이 좋아 보였다.
최고 존엄이란 사람이 웃긴 동영상을 찍으며 시계를 보면서 연기도 했다.
그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뭘까?
가설을 세우자면 이렇다.
16일, 24일 둘 다 사전에 철저하게 계획된 일이다.
둘 다 다른 목적으로 발사한 것이다.
즉 24일 발사는 분명 성공할 것이란 걸 북한이 알았던 것이다.
이건 기술적 요인에 따른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아니다.
철저하게 계산된 결과다.
이런 이유로 김정은의 기분이 좋았던 건 아닐까?
16일 발사 때 공중에서 폭파한 이유는 뭘까?
이건 무슨 목적으로 발사한 걸까?
이춘근 박사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미군이 사전 발사를 탐지했고 북한 ICBM 방식을 해킹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했다.
해외의 전문가 역시 유사한 판단을 했었다.
이것은 일리 있지만 만약 저랬다면 북한은 24일에 발사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과가 똑같을 거라서 그렇다.
하지만 16일 공중 폭파 때도 기분이 좋아 보였다.
24일엔 동영상도 찍고 재발사했다.
이것은 미군이 그냥 넘어가 준 걸까?
미군과 북한은 16일과 24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사전 합의한 걸로 보인다.
북한이 ICBM을 쏘면 미군이 요격하는 연합 훈련을 했다는 뜻이다.
미군은 북한이 ICBM을 쏘면 즉시 요격할 수 있게 실전 훈련을 한 것이다.
이게 성공해서 김정은의 기분이 좋았던 것이다.
미군과 북한이 미사일 관련 훈련을 한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북한을 향해서 날아가는 카발의 미사일을 요격해서 북한을 방어하는 게 주된 목적일 것이다.
동북 3성 중국 공산당 군대 북부 전구에 남아있는 상하이방 카발 세력.
그들이 쏘는 미사일을 방어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북한 ICBM 탄도 미사일 발사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