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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전쟁 시나리오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이름이 조선이다.
검찰은 이 조선에게 사형을 구형한 상태다.
조선이라고 하니깐 북조선도 있고 한반도 관련된 단어가 생각나는 것도 있다.
또한 요즘 관련된 내용으로 시끌벅적하기도 하다.
북한이 미사일로 도발하고 나서 한반도 불바다 발언을 했었다.
이 시기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범인 조선을 지칭하면서 사형 구형이라고 발언했었다.
나도 전쟁이 일어날지 아닐지 정확히 몰랐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것 같다.
'미국의 전문가 북한 전쟁 결정한 듯. 한반도 상황 6.25 직점처럼 위험.'
한반도의 상황이 지난 6.25 전쟁 직전처럼 위험하다고 전했다.
북한 국무 위원장 김정은의 잦은 전쟁 언급이 허세가 아닐지도 모른단 미국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미국 미들베리 국제 연구소의 연구원인 로버트 칼린, 해커 교수 지그프리드.
이들은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서 이렇게 밝혔다.
한반도의 상황이 지난 1950년 6월 초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한 상태다.
김정은이 할아버지가 그런 것처럼 전쟁을 하겠다는 전략적인 결정을 했다고 생각한다.
전쟁을 하려면 막대한 금전이 필요하다.
전쟁이 대량 소비를 하는 사업인 건 역사적으로도 자명해서 그렇다.
여기서 궁금한 건 자금을 누가 대냐는 것이다.
러시아는 러우 전쟁 3년에 접어들어서 금전적으로는 쉽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경우 지금 부채가 폭발 수준이다.
부동산 업체인 헝다, 종즈 등 1등 기업이 줄 파산을 하며 경제 통계 조작하기만 해도 바쁘다.
미국도 지금 맨날 디폴트 타령을 하는데 쉽나?
과연 이 자금을 누가 대줄까?
전쟁은 잘 먹고 잘 지낼 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망하기 일보 직전 혹은 독재자들이 권력 유지하는 게 불가능해질 때는 이렇게 한다.
이스라엘처럼 외부로 눈 돌리려고 일으키는 것이다.
지금 중국의 상황은 권력 유지하기 점점 쉽지 않아지며 경제는 망하기 일보 직전인 상태다.
미국과 전쟁해서 이기면 새로운 패권국에 등극 가능해진다.
이런 상황이라 지금처럼 전쟁 위험이 높았던 시기가 없었다.
한국 북한 전쟁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