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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탈원전 정책 문제점

CANS 2024. 11. 13. 21:56

문재인 탈원전 정책 문제점

'원자력 관련된 산업은 한 번 무너지게 되면 복원이 힘들다고 오래도록 호소했으나 듣지 않았다.'

"탈원전이라는 것은 경제의 큰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 실패한 정책이다." - 전 창원 상공 회의소 회장 한철수.

그는 지난 2019년 1월 기업인과의 대에서 문재인에게 신한울 원전 3, 4호기 건설 재개를 호소했다.

저 때 문재인은 에너지 정책 전환의 흐름이 중단되지 않을 거라며 바로 거절했다.

저런 일이 있었는데 그는 치매라도 걸린 건지는 몰라도 지난 25일 원전을 주력 기저 전원으로 충분히 써야 한다며 우디르급 태세 전환을 해 버렸다.

이런 입장 변화로 인해 탈원전 정책으로 한바탕 욕봤던 기업인들이 허탈감을 느끼게 됐다.

두산 중공업에 원전 부품 공급했던 회사의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해 나갔던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이제 와서 탈원전은 아니라고 하니깐 답답하다. 일감이 끊어져서 녹이 슨 장비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지난 5년간 두산 중공업을 중심으로 했던 원전 산업계가 동물 국회처럼 돼 버렸다. 세계 최초로 3세대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했던 국가의 산업 생태계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 버렸으니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지금이라도 신한울 3호기와 4호기 건설 재개를 하고 에너지 정책이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 - 한 회장.

"원전 기술자들을 내보낼 수도 없어서 최근에도 빚을 내서 월급을 지급했다. 기계를 팔고 나서 이삭 줍기 식 부품 수주로 겨우 버티는 중이다. 탈원전 정책이 지속되면 공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 세라 정공 김 대표.

문재인 탈원전 정책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