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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전 당선 김준혁 의원 막말 태도 논란

CANS 2024. 11. 29. 22:35

경기 수원전 당선 김준혁 의원 막말 태도 논란

김활란 이화여대 총장이 이대생을 성상납 시켰다.

박정희는 위안부랑 초등학생과 성관계 했다.

연산군스와핑

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이다.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 김준혁은 여러 막말 논란에도 국회의원 당선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태도가 돌변한 것으로 전해진다.

자신의 과거 막말에 대해 사과를 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 당선 직후 이렇게 주장해서 그렇다.

"내가 한 발언들이 역사적으로 어긋난 발언은 아니었다. 정말 교묘하게 포장됐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렇다.

그는 김어준이 진행하는 방송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퇴하란 말이 많았고 왜곡 보도가 많았다. 정말 당혹스러웠다. 언론이 왜곡, 짜깁기, 젠더 이슈로 만들었다. 여성 혐오자, 변태 성욕자 등으로 만들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내 아내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글을 적어서 올리고 싶다. 이거 정말 해명해야 한다며 말했는데 난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진실이 언젠가 밝혀질 거니 당당하게 다 밝혀낼 거라고 말해서 말렸다."

진행자는 사실 관계가 어긋난 부분을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 고발하라고 말하자 그 부분은 차분히 준비한다며 실제로 그러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렇다.

김 의원은 경기 수원정 개표 결과에서 50.86% 6만 9881표를 얻었다.

국민의 힘 후보 이수정은 49.13% 67504표를 받았다.

이들의 격차는 1.73% 2377표 차이였다.

수원정 지역구 무효표는 무려 4696표였다.

둘의 득표보다 무효표가 더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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