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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북통일 시기
최근 한반도 남북통일에 대한 내용을 연이어 적는 중이다.
이 글 같은 경우 지난번에 예언 관련 내용 적으면서 올린 것이기도 하다.
난 설마 지금 시기에 이런 내용을 다시 다루게 될 줄은 몰랐다.
이것은 갑작스럽게 들려온 소식이다.
정말 갑작스러운데 이 세상이 사실 원래 그렇다.
그게 뭐라도 알 수 없는 시점에 갑작스럽게 드러나고 들려온다.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그런 것처럼 말이다.
또한 중동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그런 것처럼 말이다.
여기서 궁금한 건 한반도 남북통일 시기인데 난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되지 않을까 싶다.
그것도 갑작스럽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가장 유력한 건 오는 2025년쯤이다.
이것 역시도 정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저런 부분 떠나서 그게 만약 필요한 순간이라면 지금 당장이나 내일이라도 일어날 것이다.
지금 당장 남북통일은 하라는 것도 아니며 그런 걸 바라는 것도 아니다.
솔직히 크게 비중은 없는 일이다.
지금 내가 할 일만 해도 태산인데 저런 것까지 일일이 신경 써야 하나?
하지만 남북통일이 되면 재미는 있을 것 같다.
또한 관심은 없는 부분이긴 해도 남북통일은 해야 되고 결국엔 하게 될 것이다.
언제까지고 남북이 분단된 상태로 지낼 수는 없는 노릇이라서 그렇다.
남북이 갈라진 지 약 80년 정도 됐나?
계집애도 아니고 언제까지 지난 일에 발 묶여서 구질구질하게 얽매이고 지낼 건가?
김 씨 일가도 평생 해 먹을 순 없다.
이 세상엔 애초에 영원한 건 없다.
만약 남북통일이 진행된다면 지금 당장 떠오르는 시나리오.
그건 바로 북한의 군부 쿠데타 정도다.
이건 알아서 할 일인데 남북 전쟁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예를 들자면 이렇다.
북한 내부 상황이 어수선하고 자리에 위협을 느낀 김정은이 어느 시점 기습 남침을 할 수도 있는 일이다.
원래 독재자들은 나라 상황이 저런 때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저런 수법을 즐겨 쓴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김정은이 중국으로 망명하는 것 아닌 이상은 체제 붕괴는 곧 죽음이나 다름없으니깐 말이다.
이건 가능성일 뿐이라서 앞으로 어찌 진행될지는 알 수 없다.
전쟁이 났으면 하는 건 아닌데 개인적으로 이런 나라는 전쟁으로 망하는 게 아니라도 그냥 망해도 싸다고 생각한다.
안 썩은 곳이 없어.
이건 어딜 가나 비슷하다.
전 세계적으로 초기화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만약 망한다면 얼른 다 망해라. 그래야 뭔가 새로 시작된다.
한반도 남북통일 시기